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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마음이 움직이는 것
1. Response letter의 수신자는 심사자가 아니라 편집자란다. 저자는 편지의 형식으로 편집자에게 답하고, 그 편지를 편집자가 심사자가에게 보내주는 거지. 따라서 response letter에서 'you'라고 적으면 이는 심사자가 아니라 편집자를 뜻하는 것이 논리적이란다. 심사자 (referee)는 'he'또는 그냥 "the first reveiwer'처럼 지칭하는 것이 좋다. 2. List of Changes에서 고친 부분이 몇번째 페이지에 있다고 하는 것은 혼동의 여지가 있단다. APS에서 저자에게 논문을 보낼때 single column으로 보냈을 수도 있어서... 요럴땐 "몇번째 식 아래의 문단에서" 와 같은 식으로 수정한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 좋다. 혹은 "두번째 section의 마지막에..
\appendix\addcontentsline{toc}{section}{Appendices}\section*{Appendices} %%%%%%%%%%%[Appendix A]%%%%%%%%%%%%%%%%\setcounter{figure}{0}\setcounter{equation}{0}%\renewcommand{\thefigure}{A\arabic{figure}}\renewcommand{\theequation}{A\arabic{equation}} \section{Evolution without mutation}
writing principle! (for HJP) 1. write your sentences as simple as possible.2. avoid connecting more than three sentences.3. get rid of redundance.4. use headings to make your own structure before writing.5. finish one paragraph first.6. don't go over the first sentence again before finishing (I have to practice finishing something first.)
영어논문쓰기는 아니지만 요즘 작은 것 하나의 습관화의 무서움을 깨닫고 다시 다른 전략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하려고 한다. 내가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지 못한 첫번째 이유는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근데 꾸역꾸역하려고 하니까 당연히 안되는거다.요즘 깨달은 지속 가능한 방법의 공부법을 찾아보고자 한다. 결론은 어쨌든 내가 관심있고 그리고 부담되지 않는 걸 해서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나갈 수 있게 만드는거다.원리는 그러한데 어떤것들이 나에게 정말 부담되지 않고 지속가능한 것인지는 해보는 수 밖엔 없다.그래서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한다. 일단 원칙을 세웠다.1. 스트레스를 줄일 것 (영어를 못한다는 사실에 종종 엄청난 좌절감을 느낀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도움이 안된다. 결국은 지금 노력하지 않고 좌절해봤자 바뀌는 게 없..
대체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건 뭘까.참 답답하다.난 천재는 아니지만 똑똑한 편이고 연구도 잘 한다.하지만 정리를 못하고 명확히 하는 것을 못한다. 근데 못한다는 게 많이 힘들다. 못 한다는 게 힘든걸까. 실적이 없는 게 힘든걸까.둘 다이겠지만 실적이 없는 것, 그리고 인정을 받지 모한다는 것이 힘들다. 내 머릿속의 나는 척척척 논문을 써서 주는 모습인데 좀 써보려고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멍~ 해지고 아무것도 안되는 게 현실이다. 그리고 자꾸만 나만 뒤쳐지는 느낌이다. 나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어쩌면 진전하는 데 있어서 나보다 낫겠다는 생각을 했다. 처음에는 너무 억울했다. 나는 열심히 했고 더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왜 논문쓰는 걸로 발목 잡혀야 하지 생각했는데논문쓰는 건 연구의 아주 중요한 파트이..
몹시 신기한 경험을 하고있다.초콜렛 먹고 싶은 걸 참는 건 참을수가 없다. 안 먹으려고 하면내가 왜? 왜 맘대로 못하고 살지. 아 몰라 막 살테다. 이렇게 되는데 먹고 싶은 과자 먹어도 되는 데 단! 과자나 초콜렛등 직접 사지 말것이라고 하니까초콜렛이 먹고 싶다가도 안사니까 안 먹게 된다. 이상하게 초콜렛 먹는걸 참는 건 스트레스 인데 초콜렛을 안사는 건 스트레스가 아니다! 세상에나!초콜렛 먹고 싶어서 사러가려다가도 아! 안사기로 했지 하고 안사먹게 된다. 안 사먹는건 코스트가 아주 적게 든다. 반면에 안 먹으려고 하는건 코스트가 엄청 든다.정말 이런 잔꾀 하나도 생활패턴이 바뀌는 게 너무 신기하다.또 하나더! 유투브를 안 보는건 못하겠다. 그건 너무 힘들다.하지만 침대에 누워서 혹은 앉아서라도 침대에서..
[Ref]https://sourceforge.net/p/gnuplot/discussion/5925/thread/cb048ec8/ set parametric splot 'file_a.dat' using 1:2:3 with pm3d, 'curve.dat' u 1:2:(0.0) with lines
가장 힘들었던 시점의 나로 돌아간다면 나는 나에게 뭐라고 말해줄 수 있었을까.아마 어떤 말도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 같다. 하지만 만약에 내가 그 때의 나로 돌아갈 수 있다면 말보다는 실천을 할 수 있게 옆에 있어주고 싶다.어떤 말도 도움이 안 되니까 어떤 말도 들리지 않으니까.그냥 잠을 밤에는 일찍 재우고 아침에 일찍 깨우고 밤에는 끌고 놀러다니고 그래서 자기만의 바운더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그리고 자신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싶다. 지금도 사실 잘 못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노력하고 있으니까.그 땐 말해도 몰랐던것들을.이제는 알았는데 실천을 못하고 있는거니까.실천을 할 수 있도록 ㅎㅎ.그 때로 돌아가서 얘기 해줘도 그 땐 못알아들으니까 그냥 옆에서 같이 생활하는 걸로 실천을 먼저 해볼..
도저히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몰라서 꼼수를 생각해냈다.for loop을 두 번 사용하는거임. 즉, double의 모든 자릿수를 그냥 변수로 써버리는거다. 'data_var0.'.i.''.j.'.d' t 'var0.'.i.''.j.''이렇게 쓰면 i는 첫 번째 소숫점 자리를 의미하게 되고 j는 두 번째 소숫점 자리를 의미하게 된다. 물론 변수 자체를 double로 받는 방법은 못 찾았다. 첫 번째는 t=0.40부터 t=0.59까지 뽑아준다. 아래는 조갠것, 아래처럼 쓰면 내가 하고 싶은 건 다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