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마음이 움직이는 것
패배자 본문
가끔 내가 패배자처럼 느껴질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내가 패배자가 아니라고 고래고래 외치고 싶고 백가지도 넘는 이유를 가지고 와서 외면해봤는데 그냥 패배자구나. 하니까 오히려 편하다. 뭐 패배자라는것도 사실 웃기긴 하지만 그냥 현명하진 못한거 같아서. 찌질한거도 같고. 근데 차라리 그걸 인정해야지만 그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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