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마음이 움직이는 것
[좋은 글] 본문
"스피노자의 거미 (박지형)"이라는 책을 봤다.
아직 서문이지만 재미지다.
서문에 이런 글귀가 나온다.
| 스타인벡의 말처럼 탐험은 최소 두 번 이상은 시도되어야 목적을 제대로 달성할 수 있는 모양이다. "한 번은 실수하기 위해서, 또 한 번은 그 실수를 수정하기 위해서."
원문은 John Steinbeck, "The log from the sea of Cortez, Penguin classics" (1977) p.10
하지만 나는 원문은 확인하지 않았음 ㅎㅎ.
일단 너무 마음에 와닿는 말이라서 일단 저장!
'일상 >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특별한 형제] (0) | 2021.02.09 |
---|---|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도종환] (0) | 2020.06.14 |
[좋은 글] (0) | 2020.05.22 |
[웹툰] 애정결핍자들 (0) | 2019.03.11 |
[티타레] (0) | 2018.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