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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ggler J. 2019. 8. 2. 04:49

지금 중요한 비지니스 출장을 왔다. 

다음 자리를 정하는 중요한 자리인데 ㄱ메속 뭔가 망설여지고 두렵다. 

미래가 두렵다.

마음이 불안하다.

당장이리도 누군가에게 전화해서 두려움을 털어놓고 싶었다. 

누군가 이게 길이다 라고 정해줬음했지만 역시 나중에 무슨얘길듣든 맘에 인 들거 같아 그냥 불안한 마음이라도 털어놓고 싶었다.

시간이 너무 애매해서 한국에 전화를 걸 수 없었다.

그래서 계속 걸었다.

그래도 불안하다는 걸 알고 나니 좀 나아졌다.

나를 다독여줬다.

나 불안하구나. 아 불안하다.

선택이 무섭다 잘못될까봐봐도망가고 싶고 포기하고 싶고 이 모든 압박이 너무 크게만 느껴졌다.

그냥 취직이나 할래 등.

그리고 긍정으; 힘을 발휘해보았다.

건강하게 생각해보자.

내가 뭔가 할 수 있는 대 있을거야.

조금씩하변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일단은 내일 자리를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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