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마음이 움직이는 것
조금의 변화 본문
확실히 달라졌다.
"아, 진짜 얄미워 죽겠다." 에서 "아, 내가 저 아이의 저런 점을 얄미워했구나."로.
"이기고 싶다."에서 "경쟁하고 싶지 않다."로.
"이기지 못하면 너무 화가 날 거 같다."에서 "이제 그만 정말 편해지고 싶다."로.
변화의 이유가 "마음의 여유"인지 겹치지 않은 바운더리의 거리인지 모르겠지만
기쁘기는 하네.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한거다.
행복이란 허상을 쫓지말고 불행이라는 늪을 벗어나 살아가자.
살기위해 살아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