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마음이 움직이는 것
[생각] 본문
가끔 연구를 하다보면 이 연구가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 때가 있다.
물론 자기 연구의 중요성과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봐야하는 건 맞지만 아무런 배경지식을 찾아보지 않고 이러고 있는 건 사실상 도움이 안된다.
연구실의 피터를 보면서 연구라는 건 역시 공부해가는 과정임을 깨닫는다.
그는 열심히 공부하고 문제를 찾고 그 것을 확장하려고 한다.
논문을 읽고 책을 보며 말이다.
그리고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한 일들을 논문으로 적어낸다.
생각하고 공부한 것들이 많으니 자신의 생각, 고민들이 자동적으로 인트로덕션이 되는것이다.
연구란 이런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