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마음이 움직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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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기장]

Struggler J. 2018. 11. 24. 07:12

나는 참 복받은 사람이다. 

살면서 내 마음속의 얘기를 거리낌없이 얘기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건 축복받은 삶이다.

내 마음의 이야기를 말로써 적는다. 나의 일기장이 되어 준 나의 친구에게 고맙다. 

어떤 말도 사실은 해주지 않아도 좋다. 그저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내 마음은 이미 치유되었다. 

참 고맙고 복받은 삶이라 생각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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