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마음이 움직이는 것
[일기] 집에 다녀오고 본문
크리스마스 연휴를 집에 가서 보내고 왔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왜 피곤한지 ㅎㅎ 이번주 주말 내내 집에서 잠만 잤다.
덕분에 담걸림 ㅎㅎ.
나이가 드니까 관리를 안하면 자꾸 고장이 난다.
더 들면 관리를 해도 고장이 나겠지.
조금이라도 그 시간을 늦추기 위해 건강관리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식단과 운동.
또, 아빠집에 갔다가 자극 받은것 까지.
아빠를 보는 데 왤케 나같니.
일안하면 티비 중독.
그래도 아빠는 집이라도 깨끗하게 하시고 밥이라도 알아서 챙겨드시는 데...
나 완전 반성 ㅋㅋ.
나도 이제 방도 깨끗이 하고 밥도 잘 챙겨먹고 해야지.
이제 중독은 빠잉하면 좋겠다만 힘들겠지.
일단은 조금씩 조금씩.
다시 나를 키워보자.
남는 게 아무것도 없어도 건강한 습관이라도 남겨보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