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마음이 움직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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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유럽권에서는 박사과정이 3년인데
오늘 보스가 이런얘기를 했다.
1년차에는 슈퍼바이저가 아이디어를 주고 연구를 주도한다면 2년차에는 함께 일을 하고 3년차에는 학생이 가져오는 걸 따라가는 정도로 해서 학생을 트레이닝 시키는 게 아이디얼한 거 같다고.
저 연차 스케일에는 못 찾추겠지만 레벨이 오르는 건 저 순서가 맞다싶다.
처음엔 테크닉, 그 다음엔 그림을 어떻게 그릴 것인가.
그 다음엔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그리고 나중엔 그 일을 어떤 스토리안에 녹여낼 수 있는가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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