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좋은 글]
Struggler J.
2020. 5. 22. 12:10
"스피노자의 거미 (박지형)"이라는 책을 봤다.
아직 서문이지만 재미지다.
서문에 이런 글귀가 나온다.
| 스타인벡의 말처럼 탐험은 최소 두 번 이상은 시도되어야 목적을 제대로 달성할 수 있는 모양이다. "한 번은 실수하기 위해서, 또 한 번은 그 실수를 수정하기 위해서."
원문은 John Steinbeck, "The log from the sea of Cortez, Penguin classics" (1977) p.10
하지만 나는 원문은 확인하지 않았음 ㅎㅎ.
일단 너무 마음에 와닿는 말이라서 일단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