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기도문]

Struggler J. 2019. 2. 18. 06:56

팟캐스트 '서담서담' 11회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편을 듣고.

진심 주옥같은 기도문을 알게 되었다.

"주여,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하게 해 주시고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체념할 줄 아는 용기를 주시며

이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아잇! 넘나 필요하다 저 지혜!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아는 거. 

이해하는 거. 

인정하는 거.

그리고 다독여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