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기]
Struggler J.
2019. 2. 9. 02:10
역시 인생은 산 넘어 산.
이 고비가 끝나면 괜찮을 거 같아도 사실 어느 순간이나 인생을 굽이치는 만드는 함정이 포진해 있기마련이군.
박사과정 졸업할 땐 발표하는 거나 결과물 만드는 게 참 어려웠는데.
이젠 질문을 만들고 이야기를 만드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었네.
끝이 없다 싶으면서도 이렇게 한 단계씩 발전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