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기]

Struggler J. 2017. 7. 26. 19:09

내가 정말 아무 능력도 없다고 괴로워 하고 있었는데말야

내가 아무리 재능이 없어도 딱 한가지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더라고. 그것도 능력이고 재능이더라고.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물리를 사랑할 순 없지만 그런 사람들을 사랑하고 존경할 수는 있다는 거.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걸 알았어.